일기🌙

일기🌙 화이자 2차 맞은 썰…푸..ㄴ..ㄷ..ㅏ

컴공생 C 2021. 8. 11. 1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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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진장 아프다..ㅜ
월요일 오전 10시에 맞았는데


10시-8시 팔이 뻐근하고 어지러움 (12시쯤 미리 타이레놀 먹음)
9시-1시 머리가 좀 띵한 것 같으나 엄청 나게 아프진 않음
1시쯤 타이레놀 먹고 잠 슬슬 몸살 기운처럼 올라옴
3-4시쯤 너-무 추워서 깸. 방에있는 에어컨 선풍기 다끄고 여름이불 덮고 잤는데 추워서 거실에 있는 도톰한 이불 훔쳐옴. 그래도 추워서 한시간 정도 추워하다가 잠듦
7시쯤 열이 38.후반 39도를 왔다갔다 (엄마가 물수건을 얹어줌)
8시 열이 안내려서 타이레놀 먹음
-16시까지 계속 아픔 ㅠ몸살처럼 살이 아프고 추운건 괜찮아짐



그이후론 괜찮다 끝! 팔은 아직 아픔 ㅠ
친언니 남자친구 :모더나
나 :화이자
3명중 3명이 2차맞고 눈물나게 아픈 몸살 겪음
이렇게 아플거면 차라리 코로나 무증상이 낫겠다 싶은..그래도 하루만 꼬박 아프면 괜찮은 것 같다
부스터샷은 맞기 싫다 또 이렇게 아플거라면.,,,,🥲


근데 난 강아지 있어서 마음은 안아팠다 엄마가 맛난것도 잔뜩해주고 ㅠㅠ홈스윗홈 쿠라잉쿠롸잉
누나 열나서 아이스크림 가져온거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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