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아침에 일어나서 논문 정리를 마무리했다. 기존 논문이 대략 14-15장 정도였는데 정리하니까 4장정도로 추려졌다. 사실 논문을 정리하면서 읽은건 처음인데 정리하니까 리터럴리 정리가 되는 기분이긴 했다. 하지만 좀 더 중심내용이나 중요한 포인트들을 잘 뽑아내는 연습이 필요할 것 같다. 포원제로 버거를 먹고 논문 정리한 걸 보내고 현백 구경을 다녀왔다. 백팩이 딱히 맘에 드는게 없었다,.. 잔스포츠를 보러간건데 아예 매장이 없어서 당황스러웠다. 그치만 스포츠 의류 층을 다 돌고 왔다 ㅋㅋㅋㅋ 백팩이 약간 고민스러운게 뭐냐면.. 정말 명품이 아니고서야 어린티가 좀 난다. 그냥 스타일 자체가 그런거같다. 아니면 완전히 등산이거나???? 암튼 그렇다 지금은 그걸로 왕맛잇는 고기를 먹는건 어떨지 하는 생각😇..